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한국 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국왕 === > '''살아남거라... 살아남아야 한다.''' >---- > 「킹덤」시즌 1 3화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내쳐졌다. 넌 내 유일한 아들이며,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그러니 살아남거라! 그래서 너는 저들과 다르다는 것을, 나와도 다르다는 것을, '''진정한 왕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보여주거라!''' >---- > 「킹덤」시즌 2 2화 담당 배우는 [[윤세웅]]. 생전에는 [[군약신강]]으로 해원 조씨 세가에 실권을 강탈당한 '''힘 없는''' 왕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내세에 맞서 세자를 지켜내었다. [[천연두|두창]]으로 쓰러져 병중에 있었으나, 결국 붕어했다.[* 붕어한 임금의 입에 든 쌀, 진주가 있는데, 이는 '함(含)'이라는 국상의 한 과정으로, 망자가 저승을 헤멜 동안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이다.][* 일부 관객들은 이 킹덤을 실제 역사로 볼 때 임진왜란을 겪었던 조선의 14대 왕 선조를 뜻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창도 결국 시즌 2에서 왕이 되지 않는데 이것은 선조의 뒤를 이어 왕이 된 광해군이 왕으로서의 종신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쳐진 것을 참고해서 창이라는 캐릭터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창이 극 중에서 어쩔 수 없는 이유기는 해도 직접 동래와 상주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백성들과 함께 역병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는데 광해군도 세자 시절 임진왜란 때 직접 조선 북중부를 돌아다니면서 백성들과 함께 왜군에 맞서 싸웠다. ][* 다만 제작진이 선조를 참고해서 작중 국왕의 설정을 잡았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게, 우선 선조는 비록 방계 출신의 왕이긴 하나 기축옥사와 수많은 당파 간 대립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상당히 강력한 왕권을 휘둘렀던 왕이였다. 그래서 선조 시절에는 정국을 이끌었던 당파는 있었을지언정, 작중 해원 조씨 가문처럼 철저히 왕권을 농락하던 세력은 절대로 없었다. 아니 오히려 왕의 뜻과 다르면 정국을 이끌던 집권세력도 한순간에 물갈이 되던 시기가 바로 선조의 치세였다. 또한 킹덤의 국왕은 힘이 없어 불리하던 상황 속에서도 세자를 지키던 모습을 보여줬다면, 선조는 임진왜란이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가짜 선양 쇼를 통해 광해군과 조정 관료들을 자기 맘대로 쥐락펴락 할려고 했을만큼 자신의 왕권을 위해서라면 장자인 광해군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학주는 왕위가 존속될 수 있도록, 생사초로 이미 죽은 왕의 시신을 생사역으로 되살렸다. 그렇게 계비가 원자를 낳을 때까지 살아 바쳐지는 궁인들로 연명하던 중, 병중에 나오지 않아 '왕이 죽었다'는 괘서가 한양 곳곳에 나붙자, 조학주는 그로 하여금, 국난을 수습하기 위해 알현하는 대신들을 놀래킨다. 그리고, "역병에 걸려 인육을 탐했다고 해서, 이 분이 왕이 아니십니까?"라는 궤변으로 대신들을 휘어 잡는다. 결국, 그의 병중을 밝혀 중전이 수렴청정을 하게된다. 그후, 조학주가 그를 문경새재에 데려 세자와 맞대면하게하여 '''그가 직접 부왕을 시해하게 하고''' 그 죽음을 왜곡해 세자 일행을 역적으로 잡아 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